[스페인 12박 14일 여행] Day5. 그라나다 츄로스 맛집 및 알람브라 궁전 방문기 (티켓 구매 방법)
어느새 스페인에 온지 5일차
마드리드에서 재미나게 놀고
그라나다로 넘어와서 제일 먼저 체감했던것은
확실하게 내려간 물가였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마드리드 보다 한 30%정도?
저렴한것 같았다. (가격 + 퀄리티 생각해서)
아무튼...
오늘 아침은 그라나다 아침 식당들을 좀
돌아다녀보았다.!
맨 처음 가본집은 스페인 그라나다 츄로스 맛집으로 추천받은
Churreria Alhambra 였다.
Google map에 cafeteria-alhambra로 검색하면 나온다.
새벽부터 갔기에 사람들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한국인들)이 꽤 많이 있었다.
내부는 대충 이렇게 생겼었고 ㅋㅋㅋ
가볍고 빠르게 먹고 나갈 수 있게 셋팅이 되어 있었다.
이게 가격표였던것 같은데 츄로웨이 초콜렛트 시키면 된다.
아니면 뽀라스 스키뎌 되는데 뽀라스 시키면 이런느낌의
츄로스가 나온다 뭔가 쫄깃하면서 호떡 반죽같은 맛?
엄청난 크기의 뽀라스? 가나오고 ㅋㅋㅋㅋㅋ
주문 잘 못하겠는 분들은 이거 보여주시면 됩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따듯한걸로 한잔 시켰고
떠먹을 수 있는 초콜렛 하나 주문했다.
내부를 보면 살짝 이렇게 쫀득하면서 풍부한 식감을 가진
그런 느낌의 츄로스 느낌이였다.
초콜렛에 담궈 먹으면 이건 또 그대로 개꿀맛 ㅋㅋㅋ
아 근데 생각보다 츄로스는 마드리드 > 그라나다 인거 같은데
뽀라스를 안좋아하는 식감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다(근데 맛있음)
그런데 이와중에 되게 뜻밖의?
크로와상 맛집을 발견하게 됐다.
1.2 유로에 커피 + 크로와상인데
개인적으로 스페인와서 먹었던 커피와 크로와상중에
가성비 제일 좋았었지 싶다 ㅋㅋㅋㅋㅋ 진짜 미쳤었음!
가게는 이렇게 생겼었는데 가게 이름은
La Ca`t Del pan 로 되어있네 이제 다시보니 ㅋㅋㅋ
크기도 적당했고 갓 구워서 그런가...
버터맛이 정말 괜찮았던것 같다
바삭한 맛은 좀 기대하면 그렇지만 그래도 쫀득한
빵 피와 빠작한 겉부분을 느끼기엔 이보다 좋은게 있을까
이제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으로 향했다.
알람브라 궁전은 입장권을 따로 구매해야하는데
아래 알람브라궁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된다.
https://tickets.alhambra-patronato.es/en/
Home - Tickets Alhambra Patro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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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ts.alhambra-patronato.es
여기서 영국국기 누르고 ㅋㅋㅋㅋ영어로 바꾼 다음에
19유로짜리 알람브라 General 구매하면 되는데
나사르궁의 경우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서 구매할때 선택하면 된다
보통 입장시간 고려해서 1시간 30분정도 전후로
고려했던거 같다 ㅎㅎ
대충 알람브라 궁전 가는길은 이렇게 생겼었던것 같고
가면 저기 점퍼입은 할아버지께서 엄청 해맑게 날 맞이해 주신다.
알람브라 궁전 MAP은 대충 이렇게 생겼는데...
뭐 따로 적을건 없고 그냥 사람들 따라가다 보면 다 돌 수있따.
알람브라 궁전은 스페인이 잠시 이슬람의 지배를 받던 정복기에
마지막 혈투를 벌였던 성으로 유명하다.
여기 뭐 집시 히스토리도 있고 재밌는 스토리가 많은데
오우영 해설가이드 유튜브 1시간50분짜리 들으면서
같이 돌다보면 생각보다 금방 돌 수 있다.
성벽은 붉게 빛날것만 같은 그런 재질이였다.
저길 어떻게 올라갔는지 이해가 아직 잘 되진 않지만 아무튼...ㅋㅋ
PLVS VLTRE 이게 헤라클레스 설화와도 연관이 되어있던
그런 문구였던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뭐 세상의 끝인가 아무랬나 그랬던...?ㅋㅋㅋ
스페인 국기에도 있어서 되게 알아보기 편했다. ㅋㅋ
넓은 광장도 있었는데 ㅋㅋㅋ
뭐하는 곳인지는 까먹었다.
나사르 정원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면 된다.
스페인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성벽의 정원인데
이렇게 생겼다. 날이 더 좋았으면 뭔가 더 이뻤을것만 같은데
그러진 않아서 살짝은 아쉬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ㅠㅠ
성곽 위에서 바라본 그라나다 시내 전경이다
너무 이쁘고 아름다웠다. 참 ...
입이 딱 벌어졌다라고 표현하는게 이런곳일까 싶기도 하고...
각종 타일도 너무 이쁘고 아래에서 위로 바라볼때의 뭔가
그 위압감이랄까? 그게 있었다 아무튼... 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보냈던 그라나다 알람브라 투어
이제 본격적으로 저녁 먹부림을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