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포스팅 2번째다.
다카마쓰 여행으로 첫날에 일단 온천을 잘 다녀오고
그 이후에, 번화가인 오카야마로 넘어 온 후
소바집 맛집을 가고 오카야마 성 까지 산책을 다녀왔다.
https://survive-world.tistory.com/42
[일본 다카마쓰 여행 2일] 고토히라에서 오카야마로!, 오카야마 맛집 (오카야마역 캐리어 보관,
안녕하세요 한동안 포스팅이 좀 뜸했다가... 다시 힘을내서 2일차 포스팅을 합니다.!!! 1일차에서는 고토히라 카단에서 재밌게 온천도 하고 가이세키도 먹고 아침 조식도 일본식으로 맛있게 먹었
survive-world.tistory.com
자세한 블로그는 위 Link를 참고하고...
오사카는 주로 사람들이 오사카성을 많이 가는데
오카야마에는 그와 버금가는 오카야마 성이 존재한다.
16세기에 지어진 유서 깊은 성채라고 한다. ㅎㅎ
이렇게 있는데 오카야마 성의 경우
한글로 Google Map에 서칭해도 잘 나오기 때문에 그냥 쳐서 찾아가도 된다.
내가 먹었던 소바집에서 걸어서 한 30분? 정도 걸렸던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걸어갈만도 해서 ㅎㅎ
룰루랄라 잘 다녀왔다.
일본 성은 오사카 성도 그렇고 진짜 하얗게 잘 지은것 같다.
일본 성 특징인진 모르겠지만 ㅎㅎ
특히 오늘은 날씨도 이뻐서 성이 더 이쁘게 잘 나왔다.
안에 들어가면 화장실도 있고 기념품 샵 같은것도 있다.
멀리 바라본 오카야마 성 ㅎㅎ
개인적으로 오카야마 성의 경우 주변 둘레길도 정말 잘되어 있었다.
날씨도 오늘 진짜 기가 막혀서 한바퀴 쑥 돌고나니 적당히 땀도 났다 ㅎㅎ
오카야마 성은 이쯤으로 관광을 마치고 이제
가는길에 케익 맛집을 하나 들렀다.
이름은 바로바로
카페 이름은 Mont d'Or으로 할아버지 주인장이 케익을 굽고
만드신다고 한다.
구글 평점이 개인적으로 4.6정도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는데
그 평점에 해당하는 디저트 집 이라서 방문을 했다.
외관 사진은 생각보다 허름해서 어 이집맞아? 하면서 한번 지나치고
다시 Google map을 보고 돌아왔다.
매장 사진은 아래와 같다.
케이크가 굉장히 종류가 많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케익 주문예약을 받고 있었다.
나는 여기서 딸기 케이크 한조각과 슈크림빵 한조각을 샀다.
가격은 500엔 안쪽이었던것 같다 ㅎㅎ 굉장히 쌋던것 같은...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먹은 곳은 바로 오카야마 역에서 먹었다. 거기는 먹고 쉴 수 있는 곳이 있었으니 ㅎㅎ
이제 슬슬 다 먹기도 했으니
오카야마 역에서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가려고
지하철을 기다렸다.
이렇게
330엔이면 한번에 갈 수 있다.
개인적으로 1,000원대 지하철 금액에 익숙해져있는 나로써는
꽤 비싼 금액인것 같긴 했지만서도...
3,000원대를 왔다 갔다 한다고 하니 은근 비싸보인다 ㅋㅋ
아무튼 금방 도착했고
구라시키 미관지구 초입은 아래와 같았다.
구라시키역도 쫌 외진곳에 있는데
굉장히 역이 크고 깔금하다.
구라시키 역에서 미관지구 까지는 걸어서 한 15~20분 정도 걸렸다.
생각보다 구라시키 미관지구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고
다룰 이야기가 많아서 3~4부까지 써야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