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웹툰 그려보고싶은 직장인

잠시 일상에 와서 업데이트가 늦었다 ㅠㅠ
그치만 다시 버닝해야지

츄로스 먹고 서둘러 마드리드 왕궁으로 갔다
오픈시간은 10시였는데 그냥 근처 성당도 이쁘다고 해서!

이거는 마드리드 왕궁 건너편에 있는
알무데나 성당이다 원래는 입장료 없었는데
이제 입장료가 있다 7유론가..?

근데 나중에 살짝 미사드리는 느낌으류 구경은 가능하다

멋있는 마드리드 왕궁이다 역사는 유서깊다
알폰소 14세까지 살았나 아무튼…
스페인 내전때 고초는 겪긴했지만…
그래도 이쁘게 잘 간직해서 부럽기도 했다

방이 엄청 많다던데…들어가보고 싶어유

스페인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4개 왕국이 합쳤다

대충 사진 촬영이 가능한 구역과 아닌 구역이 있는데
정말 사진 촬영 불가한곳 들어가면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

마드리드 왕궁 티켓 가격은 14유로에 수수료 0.77유로
무조건!!!!!
마드리드 왕궁 공식홈페이지에서 삽시다!
마드리드 왕궁 티켓 예매 공식 홈페이지
https://tickets.patrimonionacional.es/en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구글에 치면 ticket guide가
1번 링큰데 어기서 5% 할인 이러는데
표당 수수료 3유로 더 청구하니가 호구 되지말자…!!

아무튼 재밌게 봤다 가이드는 신청안했다
14,000원이면 투어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데
동선도 내가 정하고 좋다 굳이 가이드 눈치볼이유 없고

다 보고나선 이제 마드리드에서 아주유명한
버섯요리집으로 갔다

메숀 델 참피뇬 이다!

Meson del champinon!!

가게는 바깥에 서서먹을 수 있는 공간과
안에 먹는 공간이 있다

버섯 요리 하나 8유로인가 시켰다 맥주하고

빵은 이거 왜먹나 했는데 나중에 양송이 버섯 짭잘한
소스에 미친듯이 찍어먹었다 …ㅋㅋ 다 이유가있다

맥주 한잔과 띤도뭐시기

내가 사진 못찍어서 그런데 이거보다 이쁘다
그리고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잘 구워진 버섯 겉으로 맛있는 소금이 띠를두르고
안에 하몽인지 뭔지모를 고기덩이가 하나
들어가 있는데 이게ㅜ너무 찰떡이다…

사람도 많고 재밌게ㅜ먹었다 ㅋㅋ
이거 또 먹고싶음!!!

이제 먹고 마요르 광장으로 갔다!

어느덧 호텔에서 숙박을 잘 하고
오늘은 마드리드 왕궁투어를 하는 날이었다.

먼저 좀 일찍 일어나서 솔광장으로 향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솔광장에서는 포토스팟이 몇군데
있다보니 좀 서둘러서 나와야했다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구글에서 다시 찾아보니
스페인 번영에 도움을 많이 세우신 카를로스3세 셨다

그리고 곰 동상도 있는데
이 곰동상 발을 만지면 꿈이 이루어진단다
대충 꿀나무 곰나무

생각보다 큰데 애버랜드 푸바오 동상도
굉장히 귀엽기에…발은 못만졌네
소원 이루어준다는뎅 ㅠ

여기가 아마 대표적인 포토 스팟이다
솔광장은 여기서 부터 마드리드의 주요 9개의
대로가 이어지기 때문에 여기가 0km임 아무튼

마드리드 츄로스집에왔다!
수많은 츄로스집을 갔지만 여기가 젤 맛없었다
덜 달달한게 특징이라고 하지만
츄로스는 자고로 달아야 제맛같은데…
아니 이건 내 기준이라 뭐 솔직히 맛있긴함
근데 다른 집들이 더 맛있다 정도?!

이름은 타치타 데 플라타
TACITA DE PLATA이다

요기선 츄로스 말고 뽀라 시켜먹으면 된다
뽀라 하나와 츄로스 초코 그리고 커피한잔 주문했다

뽀라 3유로 그리고 초코라테 3.5에 커피 2.5해서
9유로였다 이게 한국돈으로 대충 13,000원 인데
국밥 1그릇정도다 음….

아니 누가 스페인 물가 싸다함..?!ㅋㅋ
한끼로 괜찮긴한데 두번은 안올것 같고

약간 덜 달달한 츄로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시면
딱 좋을것 같다!
그래도 현지인 맛집인지 아침부터 손님은 많았다!

마드리드 왕궁은 쓸게 많아서 일단 이번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무리!

이제 어느덧 마드리드로 돌아와서 부랴부라
프라도 미술관으로 향했다

마드리드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인 프라도 미술관은
마감시간 2시간 전인 18:00시 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대부분 여기 현지인들도 많이 온다!
그래서 오후 5시30분부터 줄을 스더라!ㅋㅋㅋ

길게 늘어뜨려진 줄 보이시나…
아무튼 여기서 기다렸다가 표를 받았다

표를 받고나니 프라도미술관 입장료인
15유로… 두명이서 30유로를 아꼈다는 생각에 좋았다
ㅋㅋㅋㅋ근데 여기 미술작품이 너무 멋져서 더 좋았다
특히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 시녀들이란 작품은 프라도 미술관에서 다른곳으로
렌탈도 안해준다고 한다!

표를 받아도 꽤나 긴 시간을 대기해서 입장해야 한다
나는 오후 6시쯤 줄을 섰는데 입장은 6시30분쯤했다

미술관 규모가 엄청 크고 넓어서 2시간은 감상하려면
족히 걸린것 같긴 하다만…ㅋㅋ뭐 아무튼!
프라도 미술관 안에 화장실도 있어서 좋았다
미술에 조예가 있는 사람들은 한 5시간은 볼법한데
나는 1시간 30분이면 충분했다!

AI가 탑재된 갤럭시 24가 언팩한다는 사실
갑분 국뽕 차올랐다 ㅋㅋㅋ프라도 앞에 걸려있다니!

좀 짧게 이글은 썻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무료입장은
마감 2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통상 30분 정도 줄 섰다가 들어가고
1시간 30분 이내면 명화/명작들 감상 가능한데
투어가이드 듣고가면 5배는 이해하기 좋다!

대표작 : 벨라스케스 시녀들 외 작품 다수, 고야, 무리요 등

아 그리고 저녁은 마드리드 타벌라 알 설
TARBERNA EL SUR에서 먹었다

가게내부는 넓고 쾌적했으며

샹그리아와 코로나 두어병 시켰다
꽤나 맛있었던 샹그리아

유명한 새우 리조또를 먹었는데
이렇게 나왔다

짰다

여기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뽈뽀도 시켰는데

짰다

암튼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짰다 ㅋㅋㅋㅋㅋ
아니 맥주안주나 술안주로 딱이였고 맛있긴 한데
짜…
짜다고!ㅋㅋㅋㅋ 덜짜게 해주세요를 배워가면 좋겠다!

다해서 43유로 나왔다
여기 식당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하고
뽈뽀 맛집인데 한번 먹을만 하다(맛집이긴함)

근데 뽈뽀는 세비야에서 먹은게찐이다 이건나중에 포스팅 예정!

스페인 2일차 End!

전에 글에서 이제 톨레도 맛집 엘트레볼에서
든든하게 먹고 톨레도 대성당과 하몽샌드위치 먹은
후기를 포스팅 해 보려고 한다!

먼저 톨레도 대성당 입장가격 (24년 버전)
1인 12유로 이다.
이거도 예전엔 10유로였는데 그새 올랐다 ㅠㅠ

가는길에 돈키호테? 동상 같은게 있어서 사진한번 찍어주고 그 밑에는 말굽 모양의 문이라고 한다!

길 따라가다 보면 톨레도 대성당이 보인다!
Google map 덕분에 찾아가는거는 어렵지 않다!

브로슈어도 있어서 하나 챙기긴 했는데 굳이
안챙겨도 된다!

성당이 보이는것 처럼 엄~~청 크고 넒기때문에
가급적이먼 투어라이브에서 톨레도 대성당 하나 받아서
오프라인 저장 후에 쓰는걸 추천 한다.
동선까지 다 알려주기때문에 정말 좋은 앱이다

이렇게 성체를 모시는 함? 같은게 톨레도 대성당 볼거리로 나와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런데서 멍~ 때리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가이드는 별로 안좋아 하고 투어라이브가 좋다!

간지넘치는 자애로우신 성모 마리아님들도 이렇게
계신데 넘 아름답고 평화롭다 ㅎㅎ

재단? 같은건데 그 웅장함이 이루 말할수가 없다
여긴 와봐야 안다!

갖가지 그림들과 벽화도 너무 멋졌다
개인적으로 내가 여기 올린것보다 한 100배는 더 멋있고
좋은 기분을 직접 톨레도 대성당에 오면 만끽할 수 있다

교황이 입었던 것들도 멋짐

톨레도 대성당 투어를 마치고 이제
하몽샌드위치 맛집으로 왔다

톨레도 비안데스 데 살라망카 라는 집인데
(Google map엔 viandas de salamanca)
하몽자체로도 엄청 유명했다

실제로 하몽을 판매도 한다. 샌드위치만 파는게 아니라
하몽까지도 파니깐 아마 톨레도에서 제일 맛있는
하몽전문점이 아닐까 싶다

샌드위치가 여러개 있는데, 하몽 품질 종류에따라서
구분되고 다르다…..ㅋㅋ나는 이때 12유로 정도 했던
고오오오급 이베리코 돼지의 하몽을 선택했다

때깔 부터 다르지 않는가?!
근데 빵은 좀 식었고 하몽은 내가 하몽알못이라 잘 모르겠다…ㅋㅋㅋ 그냥 여러분들은 5~6유로 짜리 샌드위치 드세요ㅋㅋㅋㅋㅋ

맑디맑은 톨레도의 하늘을 뒤로하고 이제
다시 마드리드로 들어간다!

저녁 가기전 프라도 미술관으로 이제 가볼까?!!!

톨레도에 우여곡절? 끝에 도착을 했다
날씨가 다행히도 맑아서
화창한 톨레도를 구경할 수 있었다^^

대충 이렇게 생긴 광장이 보이면 제대로 오신것
아마 맥도날드 앞이다

톨레도 투어는 가이드없이 자유여행으로 했다
그래도 톨레도가 제법 컷기때문에…
톨레도 트랜비전을 타기로 했다
톨레도 trainvisoin이고30분 2인에 22유로, 인당11유로

허기가져서 광장을 뒤로하고 맥도날드에 갔다
아침이라 그런지 맥모닝이 됐다

스페인 맥도날드 한정메뉴이지 싶어서
스페인 맥날 하몽 토스트와 커피를 시켰다 테카로

진짜 맛있다 ㅎㅎ 3.2유로 사용한 것 중에서
가장 값어치 있게 쓰지않았을까…

시간이 돼서 톨레도 트레인비전을 탔다
한국어 오디오가 13번 맞춰져 있어서 쉬웠다

대충 이어폰 꼽고 구경하다 보면 이런 절경들이 보인다
너무 감성돋는 이 순간 ㅋㅋㅋㅋㅋ
30분 금방이면서도 좋다

뷰가 진짜 장난 아니였다 ㅎㅎ
여기서 사진도 찍는 시간도 주는데
인도에서 오신 형님이 잘 찍어 주셔서 기분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치 너무좋다

El trebol 톨레도 성당 가기전에 한끼
먹으러 들어갔다 블로그에 평이 그렇게 좋길래

샹그리아?! 같은거 하나 시키고
이거 약간 단 와인인데 먹을만하다!
근데 막 진짜맛나요 이건 아닌거같고

봄바하고 고기 시켰는데
봄바 4유로? 였던거 같다

사진은 이렇게 나왔는데 진짜 맛있다

이건 고기 더미 같은거…ㅋㅋㅋㅋㅋㅋ
여러종류의 고기를 구워서 주는데 짱맛!
ㅋㅋ암튼 맛있는 식당이다!
한국인이 많긴했지만(한식당인줄) 그만큼 맛은 보장된다
맥주 추가해서 가격은 23유로!

근데 만족도는 얘가 최고 2.9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날 꼭먹어보세요ㅠ톨레도

이제 다음 포스팅에는 톨레도 대성당과
하몽샌드위치를 리뷰해보려 한다!

이제 어느새 짐을 풀고
첫날 여행 목적지인 마드리드 근교
풍경이 이쁘기로 소문난 톨레도로 가러고 한다

마드리드에서 톨레도 이동 방법은
기차, 투어, 버스 등등이 있지만 나는 그냥 버스를 했다.

Alsa버스가 제법 편했기에
표는 Alsa에서 예매를 온라인으로 따로 안하고
그냥 현장발권했다

마드리드에서 버스타고 톨레도 가는 곳은
Plaza Elpitaca 이다

지하철을 타고 가면 되는데
지하철 티켓 뽑는법은 다시 올려야겠다
아토차역에서 6호선으로 환승 후에
Plaza Eliptica에 내리면 기다렸단 듯이

Teminal autobuses로 맞이해준다
따로 뭐 어려운건 없고 마드리드 톨레도 버스는 그냥

리턴으로 해서 2명이서 24유로인가
12유로였나…아무튼ㅋㅋㅋㅋ좌석지정없고
젤빠른 버스로 타면 된다

톨레도는 06/07승강장에 있는데
발권한 곳에서 한층 올라가야 한다
저 화살표가 올라가는거임!

친절하게도 전광판으로 알려주는데
Direct뭐시기 타면 된다
톨레도로 향하는 편은 한전한편

버스 내부를 찍어봤다 ㅋㅋ생각보다 깔끔해서
놀란… 왕복으로 2인 티켓 가격에 이정도
버스 퀄리티면 개꿀이다 앉아서 갈 수 있고

다만…커튼이없다
온 햇살을 온몸으로 맞아보자

가는 풍경내내 이쁜 풍광들이 장난아니였다

톨레도에 내려서 한번 올라가고

조금 휑한데 광장으로 향해야 하기 땜에
사람들 따라가지말고 여기 ornes? 상점앞 횡단보도에서

한번 길을 건너서 저기 언덕길로 올라가면 된다

사실 위 성벽으로만 올라가도 되고

이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면
당신은 알맞게 온것!

광장으로 무사히 왔다 이제
놀거리 볼거리를 즐겨보자!

어느덧 길고긴 비행이 끝이났다
이제 마드리드에 도착했으니!
아토차역으로 들어가보자

일단 비행기에서 내리면 짐을찾고…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말라고 셋팅을 다 해놨다
물론 돈을 내야하지만!!!ㅋㅋㅋㅋ

일단 에어차이나에서 마드리드로 내리면 1터미널이기때문에 일단 나가준다.

이렇게 구구절절 써있지만… 그냥
맨위에 공항버스 보면 express 24표시에
Atocha가 있다 가격은 5유로

Google maps쳐도 이렇게 나온다
203번 저게 공항버스임!

을씨년스러운 거리를 지나가면 된다
공항에서 바로나오면 택시들이 즐비해 있다
이 거리를 지나가면 되는데 담배연기가 너무많다

대충 이런 표지 판이 나오면 제대로 온거다
참고로 뒤에는 시내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맨아래 ATOCHA 있으면 제대로 있는거
아래는 시간표가 있다

정각 time은 저기서 출발하는거다
8시라 적혀있으면 터미널1에서는 한 5분 뒤에온다
그래도 정시에 줄서있자!

22:00부터 익일 06:00까지는 저기 좀더 이동하란 안내

버스는 공항버스이다 보니깐 짐 싣을 공간이 많다
그래서 이걸 타는게 맞다…

제법 스페인 스러운 거리들을 보니 어느새
스페인에 온게 실감난다

온리유 호텔 아토차에 도착했다
온리유 호텔 아토차 포스팅도 곧 할예정

무사히 도착했다! 이제 톨레도로 가보자

드디어 길고 길었던 시간이 끝나고
6시간30분을 기다려
에어차이나 베이징 to 마드리드 비행을 탔다

중국 에어차이나 라운지에서 나와서
220v충전을 하려했지만 못했는데…

아니 이러기야? ㅋㅋㅋ위에 기다리는 transfer에서는 없구(usb c to c 도 안댐) 아래 내려와서 E58쪽에 있다
근데 에어차이나 베이징 마드리드행 비행기 안에도 있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충전만 잘 하더라~
아무튼 버스를 타고 향했다

비행기 와이리크노…ㅋㅋㅋ
암튼 우리는 에어차이나 사전 좌석 지정으로 가긴했는데
이왕이면 에어차이나 장거리 노선 좌석 지정시 꿀팁 드리려해본다..

일단 저기에 올라타자

ㅁ에어차이나 보잉 3-3-3 명당자리
개인적으로 명당자리라고 생각한 37번 라인이다
넓어보일 수 도 있는데 조금 좁았고 앞에서 왜이리 뒤로 제끼노 진짜 ㅡㅡ 싶을 정돈데 앞에서도 제꼈다
그래도 짜증나서 앞으로 댕기라고 했다..대충 이런느낌?
아무튼 37라인은 크게 문제는 없다(앞에놈이 빌런만 아니다면)
근데 이거 사전에 홈피가서 100위안주고했는데
400위안 정도 했던 앞자리 34번 라인이 ㄹㅇ 꿀자리다

대충 이런데 뒤로 그냥 다 제낄수 있고 그냥
슬리퍼도 준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줘!ㅠㅠ
결론은 에어차이나 장거리 노선 3-3-3좌석은 34번이 개꿀

에어차이나 기내식도 먹었다 2번줬는데 한번은 자느라 못먹고 두번째는 먹었다

여기도 쥰내뜨거운 음식이다
치킨 or 돼지 인데 우린 각각 다 좋아해서 하나씩 했다

이건 다진 돼지고기 볶음 덮밥!
노란색은 계란말이같지만 덤플링이었는데 개존맛!
돼지고기는 약간 달달하게 소스에 볶았다

다음은 치킨! 약간 인도 탄두리 치킨맛이 살포시 난다
개인적으로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나는 치킨
끝맛도 매워서 진짜 밥으로 최고
나머지 후식으로 빵도 과일도 괜찮았다

몇번 더 자고나니 어느덧 마드리드 도착!
무사히 2일 아침을 시작해볼수 있겠다!